스킵'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.
2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하는 tvN 예능 '스킵'에서는 반이전에 반전을 거듭한 7기 스키퍼들의 마지막 설명가 공개된다.
솔직함과 과감함으로 http://query.nytimes.com/search/sitesearch/?action=click&contentCollection®ion=TopBar&WT.nav=searchWidget&module=SearchSubmit&pgtype=Homepage#/소개팅사이트 무장한 9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4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. 사상 첫번 째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전원이 대혼자금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다.
이날은 서로 손을 잡고 대화를 이어 나가는 여덟 번째 3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. ""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""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, 도시락 교환 기한 ""서바이벌 지금부터 실시""이라며 경쟁심을 드러낸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합니다.
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도시락 교환 바로 이후, 사랑의 행방은 아주 혼자금에 빠진다. 연애심리테스트 과연 ""호텔에 가고 싶어요""라는 내용을 나오게 할 정도로 마음을 요동치게 한 도시락 교환 사건의 전뜻이 호기심을 자극한다.
세 MC 유재석, 전소민, 넉살의 활약도 지속된다. 전소민은 ""제가 떨려요""라며 과주력하고, 넉살은 한 신청자를 보며 ""집에 안 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""고 말한다. 유재석은 눈치 제로 진행으로 ""죄송하다""며 사과를 해 웃음 짓게 한다.